- 일정: 7/29~8/5
- 출발: 인천공항
- 도착지: 나리타 공항->신주쿠역
에어서울 항공기 타고 출발~
나리타 공항 도착해서 입국수속, 세관신고 생각보다 빠르게 패스~
Visit japan web으로 한국에서 미리 다 작성해서 큐알이 나옴
그래서 종이 작성할 필요가 없었고
역시나 큐알 쪽은 줄이 짧아서 1도 안기다림!
신주쿠역으로 가기 위해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 둔
넥스(nex) 티켓 발권받는 곳!
* 넥스는 빨간 로고라서 빨간색 표시 줄 따라 이동
* 예약 내역과 함께 여권 제시하면 표 발권해줌
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
넥스 안에서 먹을 음식 쇼ㅑ핑~
넥스 기다리는 중..배차시간은 30분 간격
편의점에서 구매한 것들 ㅎㅎ 실패한건 없다.
다 맛있다.
창밖으로 일본 감성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☁️
신주쿠역에서 내려서 숙소로 걸어가는 길 ㅎ
숙소는 워싱턴 호텔로,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네요
구글맵으로 검색해서 쭉 따라가다 보면 호텔 도착!
생각보다 호텔 내부가 넓네요
체크인하고 짐 정리 하고 바로 나왔어요! 너무 배고파ㅠ
여기는 스키야키 이부키.
스키야키로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가봤어요
원래 예약해야 하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
오후 4시반 정도에 예약없이 바로 들어갔네요
고기나 야채, 육수 다 직원 분께서 조리해 주셔서
기다리다가 드세요!하면 먹으면 됩니다 ㅎㅎ
진짜 잊을 수 없는 맛(와규)
스키야키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
찐 스키야키가 이런거구나..했답니다❤️
고기는 살살 녹고 육수와 함께 잘 어우러진 야채들 말해 뭐해
다 먹고 우동사리도 추가
가격이 좀 있지만 여기 안왔음 후회할뻔~
밥먹고 신주쿠역 근처 유흥의 거리?라 불리는
강남같은 곳을 둘러보고 돈키호테에 들렀어요
필요한거랑 먹을 간식들 사고 나와서
오모이데요코초 거리로 가서 맥주 한 잔 하기로!
이 거리로 들어오니 익선동같은 느낌..?
외국인들도 많고 가게들이 아기자기해서 그런가
무튼 거의 다 꼬치를 팔고 바테이블 형식이더라구요
현지느낌 물씬
우리가 간 곳은 여기!
외국인보다 현지인이 많길래 들어갔어요 ㅎㅎ
1인1메뉴라고 하시길래
사시미 하나 꼬치 하나에 맥주~쫀맛
오늘은 이렇게 마무리~
빨리 자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돌아다니기로 ㅎ